일상생활/다이어트후기

수험생다이어트/수능 후 대학생 퀸카 되기

업져번스 2012. 11. 8. 14:37

수험생 다이어트/수능 후 대학생 퀸카 되기

 

수험생다이어트/수능다이어트/수능수험생학생

 

 

오늘 수능보신 수험생 학생 여러분들~ 고생많으셨어요 ^^

이제 그토록 지겨웠던 책상 앞에서 나와서 맘껏 놀러도 다니고

부푼꿈을 안고 대학교에 가서 대학생활을 만끽 해야죠?~

자자~ 수시로 합격한 학생이나 수능 정시로 가는 학생이나

대학교에 대한 부푼꿈을 그리고 캠퍼스의 낭만, C.C 등을 기대하고 있겠죠?~

 

 

 

저도 작녕에 고등학교 다니면서 학생때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었는데요

수험생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집 - 학교 - 학원 - 독서실 (- 노래방... 읭? ㅋㅋ)

요렇게 뺑글뺑글 돌기만 했었어요 진짜 열심히 먹고 힘내서 공부하고

대학교 가기전에 수험생 꼬리표 딱! 떼고 다이어트 해야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수능 시험 보기전에도 잠깐씩 시간을 내서 다이어트 관련 검색을 많이 했었어요

 

수능 시험 치고 나서 잘보면 엄마랑 약속했거든요 다이어트 할때

용돈 꼭 달라구요 ^^ 그래서 돈에 상관없이 효과좋은 다이어트를 선택했는데요

너무 어렵고 힘든거 말고 선택하다 보니 쉐이크로 간단하게 하는 방법으로 했었어요

 

결과능? 수험생 다이어트로 한달에 9kg 빼면서 완전 성공했죠 ㅋㅋㅋ

 

 

 

 

학교가기전 잠시 한컷 찍어 봤어요~ 옛날사진은 부끄부끄해서 못올리겠음

지금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ㅋㅋ 수험생다이어트로 수능보고 대학생 되서

 거울보고 사진 찍어야 겠다는 충동을 느끼고 찍은 사진이에요~

원래 허벅지랑 팔뚝이 저렇지 않았는데 이사진 보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대학교가서 맘에드는 남자친구도 생겨서 너무너무 좋아요~

지난번에 수능보기 전에 수험생일때 다이어트 하기전 사진을 보여줬더니 남친 깜놀!! ㅋㅋ

첨에 성형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 아니라고 여자들은 살빼면 이렇다고 ㅋㅋ

성형안하고 수험생다이어트로 살만 뺐는데도 성형했냐는 얘기 들으니까 왠지 기분 업

 

이렇게 많이 빼준 쉐이크 다이어트도 우리 코치님 아니었음 못했을지도 몰라요

수험생 다이어트로 한달에 9kg 이나 빼준 우리 코치님 번호

 

 

 

 

되게 간단하게 아침이랑 저녁만 맛있고 맛있고 맛있는 쉐크를 먹으면 되는 방법인데요

중간중간에 꾸준히 허브티도 많이많이 마셔주고요 ^^*

수능이 끝났지만, 그래도 고등학생이라서 지금처럼 술마실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정말 수험생다이어트할 시기가 맞았던 것 같아요~

 

 

 

 

포장도 정말 깔끔하고 안전하게 해서 오더라구요~^^ 아직도 저거 받았던 때가 생각나요

완전 기대만빵 의욕충만 ㅋㅋㅋ 수험생다이어트의 끝을 보여주리라~ 하고 결심했었던..

사은품도 많이 주셨고 수험생다이어트샘플도 정말 많이 주셨었어요

 

 

 

마침 그때 이벤트 기간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받았었죠 ^^

그때 수능이벤트여서 받았던 거였는데 지금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때는 카톡을 쓰기 전이라서 이메일로 수능 수험표를 보냈었는뎁 ㅋㅋ

맨위에 감마리놀렌산이랑 셀유로쓰는 아직도 먹고 있다능~

 

 

 

 

정말정말 많이 마셔줬던 허브티인데요 물도 잘 못먹던터라 처음에 먹는건 좀 힘들었는데

나중에되니 정말 잘 마실수 있게 되고 체지방 막 쑥쑥 빠지는 듯한 느낌도 들었구요

코치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잘 마실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수험생다이어트로 한달동안 몸에서 9kg이나 빼내고 나니깐 몸도 정말 가벼워지면서

무엇보다도 좋았던거는 대학교 들어가려고 옷사입을 때 였어요

맨날 교복만 입다가 수능 보고 다이어트 하고 옷사러 친구들이랑 같이 갔거든요

 

예전엔 가봐야 캐주얼이나 그런거 샀었는데 이제 좀 어른스런 옷도 사구

딱 붙는 스키니 청바지도 사구 ㅋㅋ 옷 맘에 드는거 고르는데 아무거나 골라도 되니까

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러워 하더라구요 그 친구들도 제가 했던 다이어트 소개해주고

코치님 한테 특별부탁도 해서 날씬날씬 퀸카가 되더라구요ㅎㅎ

 

대학교 와서 남친도 사귀고 주변에서도 인정하는 훈남훈녀 커플되고나니까

진짜 캠퍼스의 낭만? 뭐 그런거? 요즘엔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날씨도 추워지고 하니까 더 그런듯 ㅋㅋ 아직도 코치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해서

유지도 잘하고 있구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