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콩국수의 추억
국수류라면 정말 정말 좋아한다능...
냉면부터 시작해서 냉국수, 칼국수, 콩국수, 짜장면, 짬뽕 ^^;;
요렇게 면요리가 다양한데 특히나 여름엔 진짜 콩국수가 최고!
점심때 콩국수를 먹으면서 문득 작년 영어공부를 하면서
매일매일 점심으로 먹었던 국수가 생각나네요
가격도 정말 싸고 제 입맛에 아주 딱 맞는 콩국수였어요
사진은 점심때 먹었던 콩국수인데요.. 이런 콩국물 말고
완전 뻑뻑한 콩국물.. 그런게 진짜 고소하고 맛있죠^^*
이것도 맛있었지만, 작년 여름에 먹었던 콩국수에 비하면 쫌...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은 곳이에요..
가게 이름을 잊었지만, 충정로 쪽에 있는 콩나물밥 집인데요
2500원의 싼 가격에 맛있는 콩국수를 먹을 수 있는 집이에요
나중에 근처에 갈일이 있으면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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