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다이어트 10kg 빼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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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출산후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던중
출산후에 허벌라이프로 하신분들이 많아서 해보기로 결정을 했어요
쇼핑몰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쇼핑몰이 많다는 얘기는 그만큼 먹는 사람들도 많아서 쇼핑몰도 많다는 얘기겠죠?
출산후다이어트후기를 쓰기전.... 전에 제 소개를 먼저~
저는 올해29살! 아직20대 ㅋㅋ 두아이의 엄마에요 결혼전에 날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살림하고 일도 같이 하니까 은근먹는게 많이 늘었구요
출산후붓기가 안빠진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애들, 남편 밥 챙겨주고 하면서 같이 먹다보니 습관이 생겨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전보다 15kg이나 더 쪄버린 상황 ㅠㅠ
다이어트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줌마가 뭐 예뻐봐야 뭘해... 하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씩은 아줌마도 여잔데! 라는 생각도 함께 있었거든요
여자라면 누구나 예뻐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 인터넷 할때마다 검색해보던 출산후다이어트를 해보기로 결심!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고 상담도 했거든요
너무 친절하시고 다이어트에 관해서 체계적이게 알려주신 코치님하고 같이 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처음엔 그냥 먹으면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쉐이크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먹으면 빠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방법도 꽤 많았어요, 저도 첫 한달간 먹으면서 3번을 바꿔 주셨구요
중간중간 사소하게 잠깐씩 바꿔준것도 많았었구요
감량식 과 유지식 방법도 있었구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먹는방법이 있더군요
처음에 주문했던건 한달동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랑 알로에겔이란 것 몇병...
다이어트를 하는 것 치곤 약간 비싸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년동안 쪄있던 살들을 빠르게 효과를 본다는 것에 비한다면
금액이 비싼편은 아니란 생각도 했어요 지방흡입 시술비를 생각해본다면... ^^
처음엔 그렇게 출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 필요한걸 추가 주문하는 형식으로 했었는데요
먹는 종류가 늘어나니까 그에 맞게 또 계속계속 쉐이크먹는방법도 바뀌더라구요
그때는 젖도떼서 모유수유를 안할때라서 크게 신경 안썼지만,
건강식품회사에서 만든거라 모유수유 할때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작 알았으면 좀 일찍 시작해 볼껄 했어요 ㅋ
출산후 수유기간동안엔 그냥 잘 먹고 애기 젖떼면 다이어트 해야지 했는데
맘같지 않아서 질질 끌다가 늦게늦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같이 먹었던 알로에겔이 제 생각엔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맛도 맛있었구 꼭 쿨피스 같은 맛? 계속계속 먹고 싶었는데 가격이 조금.. ㅋㅋ
그래도 꾸준히 먹으려고 생각 하고 보너스로 주시는 알로에겔도 잘 챙겼구용
지금은 유지식중인데 남은 살들은 조금씩 조금씩 빼려고 하고있거든요
그래도 유지식은 유지식이라서 체지방을 좀더 빼려고
프롤레사듀오라는 것도 같이 먹고 있어요
출산후다이어트를 해보니까 관리가 중요하더라구요
담당코치님이랑 자주자주 연락하고 물어보고 사소한것 까지도 좀 귀찮게 해드렸었는데
그래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언제나 답을 가지고 계셨어요
그리구 계속 좋은말 해주시니깐 다이어트 하는동안 지겹지 않았고,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코치님이 잘 끌어주셔서 성공한것 같아요
코치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먹고 잘 지켰더니 한달동안 9kg이 훅~ 빠진거에요 ㅋㅋㅋ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은 몸무게는 어짜피 유지를 해야해서
유지식으로 전환했구요 한달 10kg 은 아니지만, 그래도 10kg 이상 뺀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출산후 나름 기간이 좀 지나긴 했어도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걸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남은 몸무게는 유지식 하면서 빼야지 하고 유지식 했었는데요
유지식 하면서도 코치님께서 꾸준히 관리를 잘 해주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유지 중인데 유지하면서 지금은 3kg정도 더 빠졌구욤~^^*
결혼전 몸매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출산후다이어트를 안만났으면 아직도 무거운 몸 이끌고 일도하고.. ㅋㅋㅋ
가끔 애기들 남편한테 맡겨놓고 친구들 만나러 나가면 괜히 좀 의쓱해지구요
부부동반으로 만나는 남편들 모임에 가도 남편이 괜시리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옷보러 백화점에 가도 맘에 드는 옷 맘대로 골라 입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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