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업져번스 팩토리

다시 돌아온 업져번스 팩토리

 

블로그는 일년에 한번씩 쓰는거임? ㅋㅋㅋㅋ 하다말다하다말다

늘 새로 시작할땐 꾸준하게 해보리라 하는 생각에 시작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흐지부지 되는것 같네요

요즘엔 기타 SNS들도 하나하나 하기는 하는데 역시 꾸준함이 문제 ㅋㅋㅋ

 

언제나 귀차니즘으로 다른사람들이 쓴 글을 눈팅만 하다가 휘리릭 로그아웃 ㅋㅋ

아직까지는 핸드폰 보단 컴퓨터 키보드가 훨씬 더 편하게 느껴진다능...

그래서 그런지 지금 하고 있는 인스타그램보단 블로그가 더 편한것 같네요

쓸 내용도 부담없이 쓰기도 하고...

 

 

 

 

카스나 인스타는 왠지 뭔가 내용을 길게 쓰면 안될것 같고.. 해시태그도 잘써야 할것 같고... 뭔가 어려움ㅋㅋ

아마도 새로 시작하고 배우고 하려고 하는 나이는 조금 지난듯 합니다... 벌써 30대를 훌쩍 넘었으니...

게임을 하더라도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앞뒤 안가리고 다운받아서 해보곤 했는데

요즘엔 그냥 익숙한 게임들만 계속하게되고... 새로운걸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익히고 익숙해지는걸 싫어하나봅니다

 

뭔가 새로운 도전은 (금방 열정이 식더라도)활력소가 되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는건데 말이죠

어제부터 다시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오늘 세무서도 다녀오고 구청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봉인해 놨던 블로그도 새로 한번 쓱~ 꺼내보구요 ㅋㅋ

이제 예전처럼 맛집도 하나하나 올리고, 일상도 올려야겠죠?

 

블로그를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언젠간 쓸일이 있을거라 생각했는지

어디를 가면 블로그를 쓰기위한 순서대로 사진을 찍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온 이유도 그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안할건데 뭐하러 찍지? 하는 생각보단

언젠간 다시 할지도 몰라 자료를 많이 만들어놔야지~ 하는 생각이 더 앞섰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우선 매일매일 하나씩 쓰려고 생각중입니다!!! 빨간날에도 열심히 한번 써봐야죠? ㅋㅋㅋ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을때와는 달리 어플도 있어서 핸드폰으로도 쓸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네요

컴퓨터를 못쓸땐 핸드폰으로 그냥 SNS 올리듯 간단하게라도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다시 출발하는 업져번스 팩토리 기대는 하지마시고~~ ㅋㅋㅋ

 

10월부터 미드가 새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즐겨보던 또 자막을 올렸던 미드들... 워킹데드 부터 슈퍼내추럴, 그림형제...

그리고 블로그를 안하고 그냥 며칠만에 쭉~ 연달아 봤던 왕좌의게임까지...

소재는 일주일에 하나씩만 올린다고 해도 4가지네요 ㅋㅋㅋㅋ

미드 자막이든, 맛집이든, 유용한 정보든 다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일 방문자 1000명을 향해서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