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남다른감자탕
안동 옥동 남다른감자탕 이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되는 곳 중 하나 처음 봤던 곳이 구미였고 벌써 1년 반 정도 전에 봤던 감자탕집.. 프랜차이즈 형식의 감자탕집인데 꽤나 장사가 잘될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감자탕은 예전부터 잘 먹으러 갔는데, 사실 감자탕 보단 뼈다귀해장국을 먹으러 많이 갔었죠 감자탕 보단 가격적으로 부담이 적고 술보단 밥을 먹으러 많이 찾았던 곳이니까요^^ 안동에서 저녁으로 뭔가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만만한 곳이 뼈다귀해장국집, 감자탕집 ㅋㅋ 보통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라서 더 즐겨찾는 곳이 되긴 했었죠 메뉴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군요 뭐 미리 뭘 먹을지 정해놓고 갔었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메뉴판을 한번씩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 빛이 많이 비쳐서 그냥 그림만 보시라고 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