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보내고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면서..
2012년을 보내고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면서.. 2011년 전역때와는 다르게 2012년은 새로운 해였던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 일이 많았던 것 같네요 2012년엔 1월부터 정말 버라이어티한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지인의 국회의원 출마로 5급이나 6급 공무원이 되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어요 어찌저찌 하다가 일이 잘 안되는 바람에 뭐하지? 하고 있던 와중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선택했구요 잘되겠지? 잘될거야...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지금 2012년을 마무리하면서 돌아보니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 2개월간 좀 헤매다가 그뒤에 상황을 좀 바꾸고, 또 환경을 바꾸고 나니 마음가짐도 조금 달라졌었구요 그러면서 수입도 조금씩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