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들어오는 티스토리 반갑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굉장히 실로 오랜만인것 같네요 다시 한번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마음처럼 그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새롭게 시작해 볼 마음은 있지만, 실천으로 잘 안옮겨지는것 뭔지 아시리라 믿어요 ㅋㅋㅋ 매일매일 숙제같이 하는 것 보다 내가 마음이 움직여서 스스로 하고 싶을때 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런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미뤄지면서 어느새 한달이 되고 두달이 되고 1년이 넘고 2년이 넘은 것 같네요 그나마 그동안 미드 자막을 좀 올리긴 했지만, 그것도 그렇게 원해서 올렸다기 보단 약간 숙제처럼 느껴졌거든요 매주매주 미드가 올라오면 여기저기 자막을 찾고 자막을 찾으면 우선 먼저 영상을 확인하고 자막 싱크가 맞으면 포스팅을 하곤 했었어요..
일단 그냥 끄적이는 일상글 원래 늘 쓰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정말 없네요... 진짜 아무래도 12시를 넘겨서 포스팅을 해야 될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야 날짜가 넘어가서 지금처럼 촉박하게 30분 남겨놓고 대충대충 글쓰는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부터 12시 넘어서 글을 쓰기 시작해야할지... 타이밍을 잘 못잡겠군욥 ㅋㅋ 주말까지는 아직 목금토 남았구... ㅠㅠ 그래도 이번주 토욜은 별다른 일이 없기때문에 12시를 넘겨서 글쓰기하는걸 실천 할 수 있을 듯 합니다욧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그냥 사진 한장과 적당히 끄적이는 일상글로 마무리 해야할 듯 합니다. 이번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성한 이래로 제일 성의가 없다고 생각되는 글이네요 ㅠㅠ 넘 죄송해요 그래도 2월 부터는..
그냥 끄적이는 일상입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목표와 생각이란 것이 없다면 바쁘게는 살고 있지만, 그 하루하루가 굉장히 무의미하게 지나가게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언가 목표의식없이 그냥 하루가 돌아가는대로 어제와 같이 지나간다면? 하루종일 바쁘기만 하고 뭘하는지도 모르고 또 발전도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도 이런걸 느낀적이 있었지만 지난달처럼 절실했던건 아닌것 같네요 지난달엔 목표없이 그냥 몸만 바쁘기만 했던것 같네요 나를 위해서 좀더 힘쓰고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짧지만 요렇게라도 블로그를 하나 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하루하루 바쁜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해 보렵니다 ㅋㅋ
달서구에도 달인찜닭이!! 안동에서 태어난건 아니지만, 오랜시간 안동에서 지냈기때문에 안동찜닭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찜닭을 먹었었는데요 막~ 유명해질때쯤 서울에서 먹은 찜닭은 맛이 별로 없었더랬죠 역시 원조인 안동에서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시간이 오래 지나고 찜닭이 대중화 된지 벌써 10년 이상이 되고 나니 타 지역에서 먹는 찜닭도 맛이 비슷비슷 하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하지만! 실제 안동에서 찜닭을 먹어보면 비주얼 자체가 역시 원조야! 하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대구에 온지도 벌써 3년? 쯤? 만촌동에서 여기 찜닭집 괜찮네 하던곳이 바로 달인의찜닭 집이었어요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찜닭을 먹을때면 자주 찾던 곳이기도 했구요 지난해 일때문에 달서구 쪽으로 이사를 하면..
다시 돌아온 업져번스 팩토리 블로그는 일년에 한번씩 쓰는거임? ㅋㅋㅋㅋ 하다말다하다말다 늘 새로 시작할땐 꾸준하게 해보리라 하는 생각에 시작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흐지부지 되는것 같네요 요즘엔 기타 SNS들도 하나하나 하기는 하는데 역시 꾸준함이 문제 ㅋㅋㅋ 언제나 귀차니즘으로 다른사람들이 쓴 글을 눈팅만 하다가 휘리릭 로그아웃 ㅋㅋ 아직까지는 핸드폰 보단 컴퓨터 키보드가 훨씬 더 편하게 느껴진다능... 그래서 그런지 지금 하고 있는 인스타그램보단 블로그가 더 편한것 같네요 쓸 내용도 부담없이 쓰기도 하고... 카스나 인스타는 왠지 뭔가 내용을 길게 쓰면 안될것 같고.. 해시태그도 잘써야 할것 같고... 뭔가 어려움ㅋㅋ 아마도 새로 시작하고 배우고 하려고 하는 나이는 조금 지난듯 합니다... 벌써 30..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벳속담입니다. 재미있네요~ 의미심장한 속담이기도 하구요 걱정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걱정을 걱정만 한다고 없어지지는 않는 다는 뜻이죠? 어떤 보험회사의 걱정인형광고 처럼 걱정은 아무리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걱정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만, 걱정이 그냥 걱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는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물론 해결방법이 없기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이긴 하겠지만, "어떻하지?" 하고 걱정을 하기보단 "어떻하면 해결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죠? 이럴때 쓰는 속담은 아니지만, 걱정이 있다면 ..
성공의 가장 확실한 법칙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유명한 얘기죠?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면서 영국의 유명했던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의 묘비 문구 입니다 그가 얘기했던 성공에 관한 명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로마에 가면 로마사람들이 하는대로 하라" 는 것 처럼 성공의 가장 확실한 법칙은 없다 입니다. 이는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이 했던대로 행동하면 된다는 뜻과도 일치하며 실패하고 싶다면 실패한 사람의 행동방식을 따라하면 실패한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좀더 나아가 성공을 위해서 가장 쉽고 편한방법이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는 것인데 바로 롤모델을 정해서 그 롤모델 처럼 행동하는 것이죠 하루아침에 그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는 없겠지만, 어제 잠시 얘기했던대로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 나간다면 언..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명언중 하나인"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자 초기 증세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요즘에 계속계속 생각이 드는 명언입니다비슷한 명언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아요오늘은 과거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고 미래는 오늘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정말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오늘을 좀더 알차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좀더 나은 삶과 미래를 꿈꾸는 것은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아니.. 오히려 로또를 사지도 않으면서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을 수도 있죠무언가 바꾸기 위해선 행동을 해야하고 그 행동이 조금씩 모여서 바뀐미래를 만드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물론 이런 사실은 사람들이 알..